컴퓨터로 인터넷을 하다 보면 재미있는 사진이 있어서 캡처를 한 뒤에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경우가 왕왕 있는데 이럴 땐 어렵지 않은 캡쳐방법으로 사진을 파일로 저장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물론 아무리 간단하다고 해도 최소한의 컴퓨터 캡쳐방법에 대한 정보는 알아두어야 하는데 이번에 가장 쉬운 캡처방법에 대한 내용을 엮었으니 혹시 컴퓨터를 하다가 발견한 이미지를 캡쳐하고 싶었던 분들이라면 아래 캡처에 대한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캡처를 위해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이 귀찮을 땐 컴퓨터의 운영 체제에 포함된 자체적인 기능을 쓰면 됩니다. 캡처방법을 설명하자면 일단 키보드의 우측 상단에서 프린터 스크린이라 적힌 부분을 연타합니다. 그리고 그림판을 실행한 뒤에 'Ctrl + V'를 눌러주면 방금 전에 캡처를 했던 이미지가 나타날 텐데 필요에 따라서 수정을 해주고 'Ctrl + S'로 저장을 해주면 되죠.
하지만 컴퓨터로 이렇게 캡처를 하는 것은 단발적인 작업일 땐 간편한 캡처방법일지 몰라도 수시로 캡처를 하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복잡한 캡쳐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로 캡처를 자주 하시는 분들은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캡처방법이 더 좋은데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저는 컴퓨터에 오캠을 설치할 것을 권장합니다. 왜냐하면 제한 없이 캡쳐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데다가 캡처뿐만 아니라 컴퓨터로 동영상을 녹화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죠.
오캠의 경우 'ohsoft.net'을 방문해서 상단의 프로그램을 클릭하고 다운로드를 선택해주면 받을 수가 있습니다. 캡처방법은 엄청 쉬운데 사각형의 모서리를 드래그 앤드 드롭으로 사이즈를 조절한 뒤에 'F3'을 눌러주면 표시한 영역이 그대로 캡처가 됩니다. 그리고 실행 창의 열기를 클릭하면 컵처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죠.
물론 컴퓨터의 자체적인 기능으로 캡처를 할 것인지 컴퓨터에 소프트웨어를 깔고 캡처를 할 것인지에 대한 캡처방법의 선택은 개인의 몫입니다. 그래도 어차피 기호에 맞는 절차를 찾으려면 다양한 것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으니 컴퓨터로 캡처를 한다면 오캠도 사용해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각설하고 지금까지 컴퓨터의 화면을 저장하는 것에 대한 내용을 엮어봤는데 컴퓨터 캡쳐방법에 대한 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저는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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