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프로그램의 경우 보통은 기본 세팅을 사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문서의 유형이나 출력 용지에 따라서는 기본 세팅을 버리고 용지설정을 해주어야 할 순간이 있는데 한글로 작업을 하는 경우라면 간단한 방법을 통해 출력하게 될 용지의 크기나 방향을 바꿔줄 수 있습니다. 물론 쉽다고 해도 내용을 알아야 하니 이번에 관련 정보를 엮어봤습니다. 혹시 필요하다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먼저 해주어야 할 것은 당연한 얘기겠지만 한글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키보드에서 'F7'을 누르거나 좌측 상단의 파일 메뉴에서 편집 용지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한글 용지설정과 관련된 화면이 나타나는데 필요한 항목을 원하는 내용으로 수정하고 확인을 눌러주면 문서의 형태는 변환이 될 것입니다.
한글에서 폭이나 길이를 직접 수정해주는 것도 가능하지만 용지설정이라 해도 정형화된 내용으로 바꾸는 것이니 종류 그룹의 항목을 클릭해서 바꿀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방향이나 제본 및 여백은 말 그대로 사용자가 필요한 수치로 맞춰주면 됩니다.
혹시 한글에서 용지의 세팅을 변경할 때 눌러주어야 할 버튼의 위치를 모르겠다면 상단에 용지설정과 관련된 이미지를 엮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설명은 제가 사용하는 2014를 기준으로 한 것이며 다른 버전이라 해도 메뉴의 위치만 조금 다를 뿐 단축키는 동일하기 때문에 딱히 작업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각설하고 한글의 세팅을 변경해주는 방법을 엮어봤는데 용지설정을 해보고 싶었던 분들께서 참고할 수 있는 수준의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주제가 되겠지만 더 요긴하게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 정보로 찾아뵐 것을 약속하며 이번 한글 용지설정은 끝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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