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무선랜카드 확인 - 드라이버와 핑테스트


컴퓨터를 하다 보면 장치가 정상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적절하게 작동을 하는데 체크해야 할 순간이 있는데 노트북에 연결되어 있는 무선랜카드를 체크하고 싶을 땐 간단한 절차만 알아두고 적용하면 됩니다. 물론 절차가 쉽다고 해도 내용을 알아둬야 제대로 확인을 할 수 있는데 혹시 장치를 살펴보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라서 방황했다면 아래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적어두었으니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모델의 종류와 드라이버의 준비 상태를 확인하고 싶을 땐 키보드에서 [시작 버튼 + Pause Break]을 누르고 시스템 화면을 띄웁니다. 그리고 좌측의 장치 관리자 탭을 클릭합니다. 그럼 PC의 장치 목록이 나열된 화면이 나타날 텐데 네트워크 어댑터의 하위 메뉴에서 물음표가 없으면 장치가 정상적으로 준비된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노트북 무선랜카드 확인을 했을 때 물음표나 느낌표가 있다면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합니다.



드라이버의 설치는 [3dp.co.kr]에서 제공하는 [3DP Net]을 받아서 실행하면 자동으로 검색을 해주고 호환되는 통합 버전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의 다운로드와 설치 및 사용 방법은 일반적인 프로그램과 비슷하고 전혀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제가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드라이버를 준비하실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추가적으로 무선랜카드의 핑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도 있는데 혹시 핑을 체크하고 싶다면 키보드의 [시작 버튼 + R]을 눌러서 실행 화면을 띄운 뒤 [cmd]를 적고 엔터를 눌러줍니다. 그리고 명령 프롬프트에 [ipconfig]를 적어줍니다. 그럼 무선랜카드의 구성 상태가 뜨는데 무선 네트워크 그룹의 게이트웨이 주소를 기억해두고 명령 프롬프트에 [ping -t 게이트웨이 주소]를 적어주면 핑테스트가 진행될 것입니다. 종료하고 싶을 땐 [Ctrl + C]를 누르면 되죠.



핑테스트를 하신다면 2~3분 정도를 해보는 것이 좋고 당연한 얘기겠지만 결괏값에서 손실이 적을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모든 값이 일정하게 유지된다면 딱히 문제가 없는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반대의 상황이라면 회선의 문제를 의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