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참치 송의 중독성을 즐겨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요즘에는 크리에이터라는 단어가 엄청 익숙하고 친숙할 정도로 1인 미디어 시장이 커진 상태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예전에는 크리에이터가 없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제목에 적어둔 노래를 공개하신 분도 있었죠. 일명 고추참치송인데, 의외로 중독성이 꽤나 있습니다.
약 1분 40초 동안 이어지는 노래인데, 저도 이번 글을 쓰면서 오랜만에 들어보는데 지금 들어도 참 여러모로 참신하네요ㅎ 어쨌든, 일단 들어보시죠. 미디어는 유튜브를 출처로 위에 올려두었습니다. 참고로 뭔가 의미를 담거나, 생각을 하면서 들으면 재미없어요ㅎ
고추참치송 중독성 즐겨보세요!
영상도 뭐랄까 참 생각이 없어지도록 합니다. 그냥 선으로만 그려진 한 사람이 구불구불한 일렉 기타를 들고 연주하는데, 반주와 엄청나게 잘 어울리면서, 멍하게 보게 되네요.
이번에는 고추참치가 나옵니다. 참치하면 떠오르는 그 유명한 동X의 제품이죠. 그리고 이미지 아래쪽에는 진지하고 강한 궁서체로 가사를 적어주고 있습니다.
앵글이 바뀌면서 같은 제품이 한 번 더 나옵니다. 제가 제품 회사를 X로 얘기한 것처럼 동영상의 이미지에도 회사 이름은 지워진 상태군요. 뭐랄까 그림판으로 대충 작업한 것 같은 병맛(?) 느낌 물씬입니다.
같은 가사가 반복되며 제품도 넘쳐나기 시작합니다. 저는 지금 생각이 없어요. 그냥 보이는 내용을 적고 있어요. 아 아무런 생각도 없이 아무런 생각을 하게 되는 묘한 느낌이군요.
기타를 치던 그 사람은 이번에는 참치를 들고 안무를 합니다. 안무랄까요. 그냥 그림판에서 이미지 뒤집기를 한 것일까요. 뭘까요 이건.
이번에는 캔을 그래도 먹습니다. 목소리에 힘이 있는 것이 아주 그냥 캔도 가뿐하게 씹어서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렇습니다. 저는 아직도 생각이 없어요. 머리가 아니라 손가락이 글을 써주고 있는 것 같아요.
뭐 매일 컴퓨터 관련 글만 쓰다가 식상한 느낌이 있어서 한 번 적어봤습니다. 분야가 바뀌니 조금은 지루했었던 글 작성이 재미있게 느껴지네요.
아무래도 다음 번에 또 생각이 나면 다른 영상이나 직접 만든 영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 어쨌든, 들러주신 분들께서 잠깐이나마 힐링(?)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저는 여기서 물러나겠습니다.
'정보입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flac mp3 변환 flic 파일 converter (0) | 2017.07.08 |
---|---|
피디에프 합치기 pdf 병합 파일 (0) | 2017.07.03 |
윈도우7 시작프로그램 관리 10 추가 삭제 (0) | 2017.06.26 |
컴퓨터 버전 확인 윈도우 10 방법 (0) | 2017.06.23 |
pdf 파일 수정 페이지 내용 편집 (0) | 2017.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