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노트북 공장초기화 - 복원

부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정도로 운영체제에 심각한 손상을 주는 오류가 발생했다면 어쩔 수 없이 포맷을 해주어야 하는데 lg노트북을 쓰는 분들이라면 자체 리커버리 기능을 실행하고 클릭 몇 번을 해주는 것으로 공장초기화를 할 수 있습니다. 즉, 리커버리 기능을 켜는 방법만 알아두면 언제든지 포맷이 가능하며 혹시 해당 기능을 쓰고 싶었지만 켜는 절차를 몰라서 방황했다면 아래 참고하실 수 있는 글을 적어두었으니 읽고 적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능을 켜는 방법은 엄청 간단합니다. 그냥 전원을 누르고 키보드에서 [F11]을 재빠르게 연타하면 됩니다. 그럼 운영체제 실행 화면이 아니라 리커버리 화면으로 이동하게 되며 항목들을 살펴보고 원하는 것을 클릭하면 되는데 이번 글의 주제와 맞는 버튼은 [시스템 복원] 메뉴라 할 수 있겠죠? 해당 버튼을 누른 다음에는 안내에 따라 lg노트북 공장초기화를 하면 되니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전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과정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재부팅이 되고 운영체제의 간단한 설정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마찬가지로 엄청 쉬운 내용들뿐입니다.

과정 자체는 간단하지만 주의하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작업을 하는 중간에 전원이 꺼지면 데이터가 엉키면서 자체 리커버리 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로 lg노트북 공장초기화를 할 땐 사전에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확보해두어야 하고 전원이 꺼지지 않도록 코드를 연결해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혹시 키보드에서 버튼을 눌러도 공장초기화 화면으로 이동을 하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이 이미지 파일을 구하고 부팅 디스크를 만들어서 클린 설치를 해주셔야 합니다. 다행이 요즘엔 클린 설치를 하는 것도 과정이 그리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lg노트북 공장초기화를 성공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기왕이면 클린 설치 과정도 알려드리면 좋을 텐데 이번 글에 모두 정리해두면 분량이 너무 많아질 것 같아서 자제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lg노트북 공장초기화 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때 시도할 수 있는 클린 설치 방법을 다뤄보겠습니다. 그럼 부족한 글이었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길 바라며 저는 여기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